우리 강아지가 10살 접어드는 노령견이 되었는데 이가 안좋아서 건사료를 잘 씹지도 못하고 잘게 깨주거나 살짝 불려 줬었어요.
단한번도 밥그릇을 순식간에 비운적이 없는데.,... 이사료는 밥그릇에 넣어주자 마자 순삭했습니다.
너무 맛있는건지 행복한건지... 냉장고에서 밥을 꺼내면 뺑뺑 돌고 애간장이 타요.
얼른 각자 자기집에가서 앉아 있어요 ㅎㅎ 도대체 어쩌신거에요. 이렇게 좋아할수 있나요? 수제라 양이랑 가격이 만만찮은게 좀 아쉽지만.... ㅜㅜ
잘먹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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